25 4월 버터워스(Butterworth), 치암 치암 로작(Chiam-Chiam Rojak)의 로작(Rojak)
단지에 담아 낸 매운 맛 또는 맵지 않은 맛의 새우 페이스트 소스에 잘게 썬 과일과 야채를 찍어 먹습니다. 이 독특한 스타일의 로작은 본토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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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 담아 낸 매운 맛 또는 맵지 않은 맛의 새우 페이스트 소스에 잘게 썬 과일과 야채를 찍어 먹습니다. 이 독특한 스타일의 로작은 본토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현지 인기 음식, 로미로 입맛을 돋울 시간입니다. 푸젠식으로 삶은 면 요리에 걸쭉한 전분 그레이비 소스가 올려져 나옵니다. 힐링 푸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페낭에서 흔히 보이는 아쌈 락사에서 벗어나 페낭 아쌈 락사와 케다 락사의 하이브리드 형태에 가까운 독특한 락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서는 락사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넣기 전에 새우 크래커를 국수 위에 얹어 먹기도 합니다. 꼭 한번 맛보세요!...
차이 쿠에는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 조주(Teochew)의 별미입니다. 중국 부추로 속을 채운 일종의 찹쌀 찐만두입니다. 이곳에서는 히카마와 호박 필링도 맛볼 수 있습니다....
버마 로드(Burmah Road) 중심부에 위치한 비 후이 레스토랑은 오 치엔(굴 오믈렛)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인기 명소입니다. 전분과 달걀을 적절하게 반죽하여 요리하면 완벽한 오믈렛이 완성됩니다. 신선하고 통통한 굴을 약간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칠리 소스에 찍어 먹으면 천상의...
페낭의 식도락 탐험은 롱비치 푸드 코트(Long Beach Food Court)에서 길거리 음식을 더 맛본 후에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호커 센터에서는 맛있는 아쌈 락사부터 페낭의 대표 음식인 차퀘이테오까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어떤 식성의 소유자라도 만족할 수...
이곳에서는 카야잼, 차슈, 땅콩 속을 넣은 고전적인 빵을 모두 판매하지만 흑설탕 빵(바오)이 진정한 별미입니다. 빵 하나하나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흑설탕 토핑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흑설탕 빵은 빠르게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일찍 들러 보세요....
킴 락사(Kim Laksa)에서는 아쌈 락사(assam laksa)와 시암 락사(siam laksa) 두 가지 육수를 제공합니다. 크리미하고 톡 쏘는 맛이 덜한 시암 락사는 아쌈 락사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버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숭가이 아라(Sungai Ara)에 있는 노점상으로 호키엔 미(hokkien mee) 한 그릇을 푸짐하게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걸죽한 진간장으로 볶은 국수 요리인 쿠알라룸푸르 버전 호키엔 미와 혼동하지 마세요. 페낭 호키엔 미는 새우 육수로 만들고 보통...
김이 모락모락 나는 버터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오래된 커피숍에서는 커피에 버터 한 조각을 곁들여 내옵니다. 커피는 반숙 계란을 곁들인 커피숍의 로티 바카르(토스트 빵)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