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외국인 여행객은 대체로 세팡(Sepang)에서 운영 중인 두 개의 주요 공항, KLIA(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와 KLIA2(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 터미널), 수방(Subang)에 위치한 다른 공항인 술탄 압둘 아지즈 샤 공항(Sultan Abdul Aziz Shah Airport)에서 페낭행 환승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말레이시아 내 다른 주에서 페낭으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도 폭넓게 마련되어 있어 케다(랑카위), 조호르(조호르바루), 사바(코타키나발루), 켈란탄(코타바루), 사라왁(쿠칭)에서도 쉽게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얀 레파스(Bayan Lepas)에 있는 페낭 국제공항은 확장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확장은 4단계로 진행되며 약 48개월~60개월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확장 프로젝트는 국가 공항 전략 계획(National Airport Strategic Plan, NASP)이 확정될 때까지 보류 상태입니다. 공항 개발에 관한 NASP 연구는 국가교통정책에 따라 2023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승객 수용인원이 650만 명에서 2,5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